2012. 8. 9. 11:00

두서없는 글이 될 것은 뻔하지만 일단 최근에 웹접근성 프로젝트를 하면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요약정리랄까.

까먹을까봐 적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웹 접근성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사이트가 올바르게 설계되어 개발되고 편집되어 있을 때 모든 사용자들은 정보와 기능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다.

웹 접근성에는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하여야 한다:

웹 브라우징에 쓰이는 보조공학

웹 브라우징을 할 수 있게 하거나 도움을 주는 등을 목적으로 보조공학을 이용할 수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웹접근성

 

스크린 리더 소프트웨어로 Sense Reade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이게 좀 골때린다.

플래시에서 접근성 작업 하는 방법이야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그대로 했는데도 안되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면..

 

1. 센스리더를 켰을 때와 켜지 않았을 때 탭 이동의 반응이 다르다?

센스리더가 플래시의 버튼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다.

버튼들을 모두 무비클립으로 바꿔주니 정상동작. –_-a

 

2. 센스리더가 플래시에 들어있는 디스크립션을 안 읽는다?

플래시의 accessibility 창에 디스크립션을 입력할 때에 한 줄로 입력해야 한다.

메모장같은 다른 텍스트 에디터에 적어놓고 Ctrl + C, V 해서 입력을 했었는데

텍스트가 길어서 보기 편하게 엔터로 줄 정리를 했던걸 그대로 입력했더니 아예 안읽어버림.

 

3. 버튼에 넣은 디스크립션을 두번 읽는다?

1번에서 무비클립으로 죄다 바꾸고 센스리더도 인식하고 디스크립션도 읽는데 이젠 두번씩 읽는다. –_-;

안읽어도 문제, 쓸데없이 두번씩 읽어도 문제..

이미지를 버튼으로 만들었을 경우엔 별 상관이 없지만 텍스트 필드를 사용하면 달라진다.

플래시에서 무비클립을 선택하고 Make child objects accessible 의 체크를 풀면 무비클립의 자식개체들에는 접근이 안된다.

근데 텍스트 필드에 있는 텍스트들은 쌩까고 걍 읽더라-_-;

텍스트필드의 텍스트도 읽고 디스크립션에 들어있는 것도 읽고.. 그래서 두번 읽는 증상이…

 

4. 그래픽 심볼로 만든 애들은 또 다 읽어버린다.

센스리더로 플래시 컨텐츠에 진입하고 나서 화살키를 움직이면

모션질 할때 이미지들을 그래픽 심볼로 만들어 버리면 이놈들을 “어쩌구 저쩌구 그래픽” 하고 센스리더가 읽어버린다.

무비클립으로 만들고 Make child objects accessible 체크를 풀자.

 

 

음..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 해야겠다. –_-a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1. 7. 19. 22:14

html 페이지에 swf 를 삽입할때 플래시에 테두리가 생긴다며

지원요청이 들어왔다.


응? 플래시에 테두리가 생겨? 이올라스 현상인가?

근데 이올라스 현상은 아주 오래전에 해결 되었던 문제 아닌가.


내 PC에선 괜찮은데 외근 나와서 퍼블리셔와 개발자의 PC에서 보니까 정말 테두리가 있는게 아닌가!

근데 그것도 파이어폭스에!! 


말도 안돼!! 하면서 삽질하다가 해결방법을 찾았다.

CSS 에서 만져주면 되는거였.....



<style type="text/css">
    object { outline:none; }
</style> 



아주 간단한거였어 ㅜㅜ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1. 7. 5. 17:11
1) 터미널을 엽니다.

sudo -s

로 수퍼유저가 됩니다. 암호를 물으면 admin 암호를 주면 됩니다.

2) 

rm -rf
를 친다음 스페이스를 하나 줍니다.

3) 독의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휴지통 폴더가 열리죠. 안 지워지는 화일을 터미널 창으로 드랙해서 떨어 뜨립니다. 이 화일명은 폴더 경로와 함께 rm -rf 바로 옆에 떨어집니다.

4) 터미널에서 엔터를 누릅니다.




출처 :  http://forist.egloos.com/3949567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1. 6. 14. 10:55

xcode 3.2 버전을 설치만-_- 해두고 있다가 4.0 버전을 다운받았다.

3.2버전을 삭제하고 새로 설치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지우지-_-??

예전에 그냥 폴더를 훅 지웠다가 좀 거지같은 상황이 있었기에

언인스톨러가 있나 찾아보는데..

어디이있는지도 모르겠고.. 역시 검색이 진리인듯...

1. 터미널창을 실행한다.

2. sudo /Developer/Library/uninstall-devtools --mode=all 입력.

3. 맥 계정 비밀번호 입력.

4. 콘솔창에서 삭제과정을 확인.

모두 삭제되고 나면 이런화면이 두둥.


스크린샷 2011-06-14 오전 10.47.24.png

이제 다시 4.0 버전으로 설치를 해볼끄나. (설치만 하고 언제 공부할꺼냐)

출처 : http://elka.tistory.com/238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1. 4. 22. 16:05

플래시 디버거 툴 중에 몬스터 디버거라는게 있다는걸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카페(http://cafe.naver.com/flashactionscript)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게 어디에 어떻게 쓰는 물건인가 살펴보면서 간략정리를 시도해보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onsterdebugger.com/

AsDoc - http://www.monsterdebugger.com/asdoc/

 

설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셔서 air 파일을 설치하면 됩니다.

에어로 배포되니 윈도우건 맥의 osx건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air가 설치가 안되셨으면 먼저 어도비 홈페이지부터 가셔서 air부터 설치하시면 되구요.

 

몬스터디버거의 첫 실행화면

Untitled-1

 

처음 실행시키면 이런 모양으로 뜨네요.

영어로 뭐라뭐라 써있는데 까막눈이라 읽을줄 몰라서 일단 패스.

Untitled-3

 

빨간색으로 체크해둔 부분을 누르면

1. Project type
    Actionscript 3.0 / Flex MXML (플래시와 플렉스 모두 지원하는군요)

2. Project target
    Web/Desktop  /  Mobile (모바일용으로도 지원하나봐요)

3. Client SWC
    SWC 파일을 저장하는 창이 나옵니다.

4. Example Code

 

Untitled-2

저는 웹쟁이니까 Actionscript 3.0 / Web 기준으로..!!

 

Flash CS5 / Flash Builder Burrito 를 사용하였습니다. (플래시빌더는 저도 어색어색)

플래시에서 fla 파일을 만들고 플래시빌더에서 Flash Professional Project 를 만들었습니다.

fla 파일에 아까 저장해두었던 MonsterDebugger.swc 파일을 연결해줍니다. (저는 fla 파일과 같은 경로에 저장했습니다.)

 

Untitled-5Untitled-6Untitled-7

빨간색 체크 부분을 순서대로 눌러가며 찾아시면 끝.

 

이걸 언제 쓰면 유용하려나요?

웹상에 swf 파일을 올려놓고 동작이 안되거나 하는 것들을 체크하려면 참 번거롭고 귀찮죠.

그런 상황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메뉴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 xml 경로를 flashVars로 받아서 swf 가 로드해서 사용하는데 경로가 잘못되었을 경우

경로가 제대로 받아와지는지 확인하려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확인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텍스트 필드를 화면에 붙여넣고 그 안에 경로를 찍어서 확인해봅니다.

확인이 끝나면 텍스트필드를 없애고 확인을 위한 관련 코드를 또 삭제해줘야 하죠.

 

이런 경우 이렇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HTML 파일 추가.
<param name="flashVars" value="xmlPath=xml경로" />

Actionscript Code.
var paramObj:Object = this.loaderInfo.parameters;
var xmlPath:String = paramObj.xmlPath;            
MonsterDebugger.trace(this, xmlPath);

Untitled-8

몬스터디버거에는 이렇게 찍혀나오네요. 외부에서 받아오는 값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기 편한듯 합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겠네요.

서버쪽으로 값을 전송할때 전송될 값들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확인 할 때

GET 방식으로 보낸다면 URL에 찍혀나올테니 상관 없겠지만

POST 방식으로 보낸다면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죠.

 

this.send_btn.addEventListener( MouseEvent.CLICK, onSendClick);

private function onSendClick( e:MouseEvent ):void {
      var url:String = "http://doworld.tistory.com/";
      var request:URLRequest = new URLRequest( url );
      var variables:URLVariables = new URLVariables();
            
      variables.time = new Date().getTime();
      variables.myName = "doworld";
            
      request.method = URLRequestMethod.POST;
      request.data = variables;

      MonsterDebugger.trace(this, variables);

      navigateToURL( request );
}

SEND 버튼을 누르면 이름과 지금 시간을 보내는 코드가 있습니다.

GET 방식으로 보낸다면

Untitled-9

이렇게 브라우저 URL 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POST 방식으로 전송한다면 몬스터 디버거에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Untitled-10

 

GET 과 POST 의 전송방식의 차이점은

GET : 속도가 빠르지만 정보가 노출되어 보안에 취약하고 정보의 크기가 1024바이트로 제한적.
POST : URL 주소에 정보노출이 되지 않으니 보안성이 좋고 정보의 크기 제한이 없지만 GET방식보다 느리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따로 검색해보세요.

 

만약에 버튼 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덮혀 있어서 버튼이 클릭되지 않는다고 가정해봅니다.

코드에서 작성되어서 addChild 된 녀석이 어느샌가 나타나서 가리고 있으면

이게 언제 나타나서 가리고 있는지 참 알아내려면 참 속상합니다-_-;;

Untitled-12

몬스터 디버거를 이용하니 이런 점도 편하네요.

화면에 붙어있는 오브젝트들 리스트가 다 나옵니다. (인스턴스 네임까지 찍혀나오네요)

하나를 클릭해보니 해당 오브젝트가 웹상에 있는 swf 에서도 저렇게 표시가 되니 찾기도 편하고

오른쪽 Properties 탭을 보면 속성들이 표시되는데

x, y 좌표 또는 alpha 값이라던가 visible 값을 바꾼다던가 저기서 값을 바꾸면 웹상에 있는 swf 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Methods 탭을 눌러보면 그 오브젝트의 메소드들이 주우욱 나오는데 public 메소드들만 나올거 같네요.

 

Untitled-13 

FPS 와 메모리 점유율도 보기 편하게 제공해주고요.

 

 

MonsterDebugger.trace(); 이외에도 여러가지 메서드 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MonsterDebugger.clear();

trace 한 결과들을 모두 지워줍니다.

 

MonsterDebugger.log( ..args );

trace와 비슷한거 같은데 여러개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네요. ex) MonsterDebugger.log( x, y, width, height );

 

MonsterDebugger.snapshot();

메소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스냅샷을 찍을수 있나봐요. 숨겨진 인터페이스 항목을 표시해야 할 경우 유용할 수 있다네요.

 

MonsterDebugger.breakpoints();

이번에 업데이트 된 몬스터디버거 3.0 버전부터 생겼나본데요. 중단점을 설정해두고 디버깅 할 수 있게끔 하는 녀석인듯.

 

 

마지막으로 플래시에서 trace() 로 확인을 하고 웹에 올리기 전엔 trace() 문을 사용한 곳들을 찾아다니면서

주석처리를 해주거나 지워줬었는데요. ( trace()도 많이 찍어놓으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더라구요 )

 

MonsterDebugger.enabled = false;

 

몬스터 디버거 초기화 해둔곳 바로 밑에 줄에 요렇게 한줄 넣어주면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주석 또는 삭제 할 필요없이

몬스터 디버거 관련 코드는 모두 기능 상실하네요.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1. 4. 14. 15:38

플래시 게임 마스터

  : 액션스크립트 3.0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게임 개발

제프 펄튼,스티브 펄튼 공저/유윤선 역 | 에이콘출판사 | 원서 : The Essential Guide to Flash Games: Building Interactive Entertainment


플래시 게임 마스터



플래시 빌더 4 & 플렉스 4 바이블

데이비드 가스너 저/유윤선 역 | 위키북스

 
 
플래시 빌더 4 & 플렉스 4 바이블



okgosu의 액션스크립트 정석

: 기초부터 2D와 3D 그래픽, 애니메이션, 게임 프로그래밍까지 플래시/플렉스 액션스크립트의 모든 것

옥상훈 저 | 에이콘출판사

okgosu의 액션스크립트 정석

 

 

디자이너를 위한 액션스크립트 3.0

유광열 저 | 제우미디어

디자이너를 위한 액션스크립트 3.0

 

위키북스 오픈소스 & 웹 시리즈-019

시작하세요! 액션스크립트 3.0 애니메이션

: 모션의 원리와 고급 액션까지 강력추천

키스 피터스 저/윤도선 역 | 위키북스 | 원서 : Foundation ActionScript 3.0 Anination

시작하세요! 액션스크립트 3.0 애니메이션

 

액션스크립트 3.0 디자인 패턴

: 플래시/플렉스 개발자를 위한

조이 로트,대니 패터슨 공저/정호연,양주일 공역 | 에이콘출판사 | 원서 : Advanced ActionScript 3 with Design Patterns

액션스크립트 3.0 디자인 패턴

 

위키북스 오픈소스 & 웹 시리즈-008

Adobe AIR 인 액션

조이 로트,캐서린 로톤도,사무엘 안,애슬리 앳킨스 공저/유윤선 역 | 위키북스 | 원서 : Adobe AIR in Action

Adobe AIR 인 액션

 

The Essential Guide to 3d in Flash

Paperback, 1st Edition 수입

Richard Olsson, Rob Bateman | Friends of ED

The Essential Guide to 3d in Flash

 

한빛미디어 모바일 시리즈-04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SDK 2.1, SDK 2.2 완벽호환, 부록추가 , 개정판(전2권)이 출간 되었습니다. 2010 제8회 올해의 책 후보 도서

김상형 저 | 한빛미디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조슈아 케리에브스키 저/윤성준,조상민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원서 : REFACTORING TO PATTERNS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Programming Insight

프로그래밍 수련법

강력추천

브라이언 커니핸,롭 파이크 공저/김정민,장혜식,신성국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원서 : The Practice of Programming

프로그래밍 수련법

 

초보자를 위한 C# 200제

CO 1포함 (본문 예제 소스 코드)

조효은 저 | 정보문화사

초보자를 위한 C# 200제

 

초보자를 위한

초보자를 위한 Visual C# 2005

James Foxall 저 | 정보문화사

초보자를 위한 Visual C# 2005

 

iCAN Mobile Programming Series -01

도전! 아이폰 4 프로그래밍

박동윤,신용 공저 | DIgitalNew

도전! 아이폰 4 프로그래밍

 

I♥Mobile-01

아이폰 게임 개발

: 오브젝티브-C로 배우는

폴 저클,조 호그 공저/이대근 역 | 제이펍 | 원서 : iPhone Game Development: Developing 2D & 3D games in Objective-C

아이폰 게임 개발

 

 

Xcode4

: 매력적인 맥/iOS 개발 환경

김정 저/윤성관 감수 | 인사이트(insight)

Xcode4

 

 

시작하세요! 모바일 웹 개발

: jQTouch, jQuery Mobile, Sencha Touch 프레임워크 활용하기

박종명 저 | 위키북스

시작하세요! 모바일 웹 개발

 

 

센차터치 모바일 프로그래밍

: 모바일 웹앱부터 아이폰/안드로이드 하이브리드앱, 폰갭, RESTful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모든 것

이병옥,최성민 공저 | 에이콘출판사

센차터치 모바일 프로그래밍

 

 

 

jQuery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웹 콘텐츠 제작

 : 기초부터 실전활용까지

김춘경 저 | 위키북스

jQuery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웹 콘텐츠 제작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 CSS3 + jQuery : HTML5, CSS3, 제이쿼리는 기본, 차세대 웹 디자인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책

야무(지훈) 저 | 한빛미디어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 CSS3 + jQuery

 

 

 

 

 

모바일 웹앱 : HTML5,센차터치2,제이쿼리,폰갭을 이용한 하이브리드앱 개발

신용권 저 | 스마트미디어(SMART MEDIA)

모바일 웹앱

 

 

 

 

 

 

책 수집은 많이 했는데… 이제 공부만 하면 되는데…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0. 11. 4. 00:47

영계와 노땅 - "(20대)영계가 많은 조직은 구닥다리 노땅으로 가득한 조직보다 훨씬 더 활기차다."

제목만 보고서 "우리회사는 영계가 충분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렇지만 소제목에서 20대라는 문구에 "허걱, 그렇게 영계는 아니구...." 라고 덧붙였으리라. 

 
회사에 젊은 사람들 수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거의 확실히 ‘열심이고, 활기차고, 편안하고, (가장 좋은 의미에서) 재미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모두가 즐거워 보인다. 젊은 사람들은 흥분감을 퍼뜨린다. 그들은 일한 경험이 짧지만, 기술을 익히는 중이며 어려운 업무에 능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들은 의욕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며, 무엇보다 잘하고 싶어한다.

덕택에 우리 노땅들이 구석에서 졸지도 못하고 발톱을 세운다. 영계들과 보조를 맞춰서 달려야 하니까. 그러면서 우리도 젊어진다. 영계들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들은 실질적으로 ‘조직의 리듬’을 지배한다. 그들은 조직이 진보하는 속력을 결정한다. 좀더 중요하게는, 조직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속력을 결정한다. 그들은 젊고 배우려고 애쓴다. 그것이 그들이 할 일이니까.

우리 노땅들이 보유한 지식은 대개가 10여 년 아니 그 전에 습득했던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이 대부분이다. 몸값을 유지하려면 노땅도 영계와 같은 속력으로 배워야 한다.

진짜 노땅으로 가득한 조직과 비교해보자. 40대, 50대, 그 이상으로 가득한 조직 말이다. 조직이 진짜 노땅조직으로 변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1. 조직이 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젊은 직원들을 고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십여 년 전에 (혹은 수십 년 전에) 대형 시스템을 구축한 후 이제는 유지보수만 수행하는 정부기관 등과 같은 조직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락한 생활이다. 은퇴하면 넉넉한 연금도 나오고 의료보험 혜택도 보장되니까. 이런 조직에서 일하는 관리자는 흔히 젊은 사람 뽑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2. 조직이 경력자만 뽑는다. 이런 정책을 오랫동안 고수하면 젊은 직원들 씨가 마른다. ‘XML 경력 15년 필수, JCL 언어에 능숙하면 좋음.’ 이런 사람이 어딨는가? 갓 졸업한 영계는 명함도 못 내민다.

3. 조직이 철저히 안전만 추구한다. 젊은 사람들만 아는 새로운 기술을 써보려는 의욕이 없다. 새롭고 색다른 기술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의도도 없다. 이런 조직에서 일하는 노땅 관리자는 자신이 모르는 기술을 들먹이는 영계가 달갑지 않다.

 

노땅 조직이 (혹은 진짜 노땅 조직이) 되지 않는 방법은 뻔하다. 젊은 사람을 고용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조직이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다. 일단 자리가 나야 한다. 신입에게 투자하겠다는 의지도 필요하다. 하지만 산학협동으로 대학생을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여름방학 동안 인턴을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방과 후에 일하는 고등학생은 어떨까?

 

 

 

*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프로젝트 군상의 86가지 행동 패턴 中

(혹시나 책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은거라 문제가 될 시에 삭제 하겠습니다.)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10. 10. 28. 11:02
이렇게 말하면 속뜻은 이렇다.
일정이 굉장히 의욕적입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다음 몇 차례 반복에서 지연을 만회해야 합니다. 우린 완전히 망했습니다.
그 친구는 수색대 선봉입니다. 그 친구는 망했습니다.
경영진에게 제출할 요약서 만화 버전
고차원 가짜
신속한 팀 구성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특수 프로젝트 관리자 자기 책상을 관리하는 사람
본사에서 파견했습니다.
도우러 왔습니다.
(해석할 필요 없음)
계속 일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릅니다.
시간이 판단할 겁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모르지만 그 사실은 인정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완전히 망쳤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에 이어서.. 지금까지 한 말은 모두 개소리입니다.
코드 완료 테스트 안 함
권한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잘못되면 책임지십시오.
낮은 가지에 열린 과일 심지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과거는 모두 잊고 앞으로 나갑시다. (정치가들이 말할 때와 같은 의미)
이제 제 충고를 들으세요. 내가 상사니까 내 말대로 해!
이 코드는 유지보수가 불가능합니다. 나라면 다르게 설계했을 겁니다.
아직도 우리는 3만피트 상공에 있습니다. 내 책상에 있습니다. 아직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여기 브레들리는 우리 팀의 조커입니다. 여기 브레들리는 우리 프로젝트의 멍청이입니다.
이해하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내 방식대로 합시다.
우수 개발 기법 여기서 일하지 않는 사람이 만들었으므로 우리가 하는 방식보다 대단히 우수하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합시다. 사서 고생하지 맙시다.
나중에 따로 고려합시다. 무시합시다.
고상한 접근 방법이네요. 멍청하시군요.
테스트가 주요 병목으로 밝혀졌습니다. 테스트 팀이 버그를 자꾸 찾아냅니다.
제한적 출시 기능 없는 출시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새로운 요구사항이 들어옵니다!
우리 옵션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하나뿐인 옵션을 모두 고려하는 중입니다.

 

출처 :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프로젝트 군상의 86가지 행동패턴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09. 2. 13. 19:23

AS3에서 navigateToURL로 다음과 같이 메소드를 수행하면 팝업방지 기능이 있는 브라우져의 경우

팝업 방지창이 뜨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아니한다.

 
navigateToURL(new URLRequest("http://www.naver.com/"), "_blank");
 

이럴 경우 자바스크립의 window.open 메소드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다음은 이를 보다 쉽게 클래스 패키지화 한 내용이다.

 

 

package { import flash.external.ExternalInterface; public class URLUtil { protected static const WINDOW_OPEN_FUNCTION : String = "window.open"; public static function openWindow(url : String, window : String = "_blank", features : String = "") : void { ExternalInterface.call(WINDOW_OPEN_FUNCTION, url, window, features); } } }

 



출처 : http://blog.naver.com/hiddenid/40042424543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
2009. 2. 13. 19:18

button.addEventListener(MouseEvent.CLICK, function(e:MouseEvent) { handleClickEvent(e, "Home") } );

function handleClickEvent(e:MouseEvent,str:String) {
        trace("Argument :"+str,"- Event target :"+e.target.name);
}








출처 : http://blog.naver.com/soju15jan/80062709998

Posted by Doworld - a.k.a 여리